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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볶음밥
미국사는 베이컨씨가 보고 싶을때
한번도 만나 본적은 없지만 배고픔과 함께 웬지 미국에 사는 베이컨씨가 뵙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베이컨을 꺼내어 듭니다.
재료
베이컨 세줄,
마늘 서너알,
파 한줌,
식용유 한스푼,
간장,
계란 한알
재료를 준비합니다.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마늘도 볶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식용유를 한스푼 정도 부어 줍니다.
파 마늘 기름을 내어 줍니다.
파 마늘 기름이 적당히 나왔다 싶으면 베이컨을 같이 볶아 줍니다.
베이컨도 적당히 볶아 졌을때 간장을 두스푼 정도 부어 줍니다. 한쪽으로 몰아서 좀 졸여 주면 풍미가 깊어 집니다.
잘 볶아진 양념에 밥을 한그릇 부어 줍니다. 비벼 준다는 느낌으로 잘 섞어 줍니다.
계란을 하나 추가 해 줍니다. 한쪽으로 몰아서 스크램블 해줍니다.
다 볶은 밥을 밥 그릇에 눌러 담아 줍니다.
눌러 담은 볶음밥을 접시에 뒤집어 주면 예쁜 모양의 볶음밥이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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