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399 매일 아침 써 봤니? 매일 아침 써 봤니? 김민식 작가의 두번째 책을 샀다. 출간 된 직후에 바로 사려고 했었는데 그 전에 읽어야 할 리스트에 들어있던 책들을 차례로 읽다 보니 뒤로 조금 밀렸다. 그런데 서점에서 구할 수가 없었다. 재고가 없거나 한권있는데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서점 직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 그냥 서점에서 나와 버렸다. 결국 인터넷 서점 주문으로 책을 구매했다. 책을 일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책을 꽤나 천천히 있는 사람이다.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꽤나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다 읽어 나갈 수 있었다. 각 이야기 별로 주제가 명확하고 소재가 비교적 현재 읽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해 가벼워서 였을까? .. 2018. 8. 19. 이전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