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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인문학

신 6권

by jisungStory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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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여행이 끝이 났다. 

 그리고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끝도 보았다. 

 신은 유머다.

 이미 당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허구 속의 인물이 아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 미카엘 팽송이 계속해서 되뇌었던 이야기가 머리를 맴돈다. 

 재밌는 소설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게될 세계이다. 

 나에게 행복한 책읽기를 다시 선물해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다.

 Remercier Bernard w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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