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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인문학

창작면허 프로젝트

by jisungStory 201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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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리기의 문턱 낯추기 못그리면 어때? 

 이 책을 통해 작자가 원하는 것은 한가지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벽을 낮추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것 .... 그것이 예술을 대하는 작자의 기본 자세이다. 이 책을 통해 기억나는 일화는 빈센트 반 고흐의 일화이다. 그는 정규 예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 었다. 덕분에 자신 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릴수 있었고 세기에 남을 명작들로 평가 받게 되었다. 현세에 태어났더라면 풍족한 삶을 살았겠지만 풍족한 삶속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그 특유의 절박함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일고 난 후의 특별한 감흥 같은건 없다. 그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숙제가 하나 더 생겨 버렸지만 ^^ 기쁘게 그 숙제를 해 나갈 수 있을것 같다. 

그림일기를 다시 시작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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