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트래커 일곱번째

Habit tracker 일곱번째 기록

어제 야근을 했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에 도착한 시간이 12시가 아마 넘었을 겁니다. 씻고 정리하고 나서 자려고 했지만 쉽게 잠들지 못했습니다. 머릿속에 해야할 일들이 맴돌았습니다. 그렇게 억지로 억지로 잠들었지만 오늘도 일어나 습관처럼 해빗트래커를 꺼냅니다.

이제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행동하는 단계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머리가 사실 멈춰 있지만 생각하지 않고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겁니다. 반복의 힘은 강합니다.

오늘은 글이 도저히 안써지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