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1088 닉 부이치치의 허그 다큐 같은 곳에서 닉 부이치치의 영상을 가끔 본적이 있다. 최근에 SBS의 힐링 캠프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그의 책을 한번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종교들을 아우르는 종합 종교인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적인 측면들이 많이 강조된것 같지만 이 인물의 문화적 배경을 생각하면 충분히 공감가능한 부분인 것 같다. 그의 삶자체가 이야기 거리인 만큼 책 안에는 그의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교훈들을 하나씩 꺼내어 놓고 있다. "자신을 사랑하라""실패에서 배워라""두려워 하지말라" 거의 모든 책에서 반복하는 내용들이다. 같은 주제에 같은 구성 예전에 읽었다가 리뷰쓰기를 포기한 몇권의 책들과 같은 내용들이다.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 주인공들의 에피소드 정도 일까.... 하지만 .. 2013. 7. 7. 이전 1 ···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1052 ··· 10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