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말이 계란은 있는데 반찬이 없을때

계란말이 

계란은 있는데 반찬이 없을때 

 

계란말이

오늘은 계란말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먹을게 계란 밖에 안남아서 간편하지만 그래도 요리 한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습니다. 

재료
계란 4알(혹은 5알)
소금
후추
우유
쪽파
당근
식용유

 

계란

계란을 준비 합니다. 저는 소박하게 네알만 준비 했습니다. 더 필요 하신분은 더 하셔도 되요 근데 다섯알 넘어 가니까 좀 잘 안되더라구요. 

후추

계란에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계란 후추 소금 쪽파

취향에 따라 쪽파나 당근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사진에는 빠졌지만 우유를 한스푼 정도 추가 하면 좀더 폭신한 느낌의 계란 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계란물 후라이펜

저는 계란 말이용 후라이팬을 주로 사용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위쪽이 약간 사선지게 만들어져 있어서 계란을 말때 매우 편리 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일반 후라이팬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요리는 장비빨이니까요 

 

계란물

익는 정도를 봐서 계란물을 추가 해 주면서 말아 줍니다. 

계란을 마는 것은 조금 연습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이 실패를 했습니다.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연습을 많이 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계라는 익는 정도를 잘 파악해서 어느 정도 있었다고 생각될때 말아 줘야 합니다. 

그거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수련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익은 모습

이정도 익으면 저는 말아 줍니다. 

계란물 마는 모습

 

다 말린 모습

계란을 말면서 사진을 찍으려니까 힘들더군요. 중간 중간에 계란물을 부어 주면서 말다 보면 어느새 저렇게 말려 있는 녀석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도마로 옮긴 계란말이

뜨거울때는 잘 잘리지 않기 떄문에 조금 식은 다음에 자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완성된 계란말이

 

완성된 계란 말이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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