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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이야기/맛집리뷰

주말에 아빠요리 청정원 언양식 바싹 불고기 리뷰

by jisungStory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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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언양식 바싹 불고기

  주말에 해 먹을 요리를 고민하다가 마트에서 "언양식 바싹 불고기"라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서 집어 왔습니다. 언양에 수년 전에 가서 불고기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지도 않을 정도의 기억입니다. 하지만 어느 가게였는지도 모를 그곳에서 먹어보았던 불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 정도까지의 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언양식 바싹 불고기를  손쉽게 먹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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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식 바싹 불고기

 요렇게 생긴 녀석 입니다. 찾아보니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 녀석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6,980 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더 싸게 살 수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마트보다는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조리법

 조리법도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새송이 버섯을 떼어 내는 것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간단한 조리법인 것 같습니다. 언양식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양념부터 만드는 수고를 생각하면 이건 인스턴트식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앞면
뒷면

포장을 뜯어 보면 이렇게 진공포장으로 제품이 쌓여 있습니다. 

 

조리중

집에 있는 팬에 구우면 끝나는 요리 입니다. 냉동제품이라서 혹시 잘못 조리되어 타거나 할 줄 알았는데 얇게 저며져 있어서 중간이 안 녹고 표면이 타지는 않았습니다. 바싹 불고기라서 저는 국물이 졸아서 바싹해질 때까지 졸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성본

 가끔 이런 완제품형 냉동식품들은 양념이 과하게 되어서 먹었을때 양념이나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추가 많이 들어간다든지 할 때는 혀가 화끈 거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 언양식 바싹 불고기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밥과 먹었을 때 먹기도 편했고 맛도 식당에 찾아가서 먹는 정도의 맛있는 이라기보다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그럼에도 기본은 되는 정도였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저와 아이들은 덕분에 한 끼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가끔 이렇게 해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청정원 언양식 바싹 불고기를 리뷰 해봤습니다. 매 끼니 식사를 차리는 것은 정말 고민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간편식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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