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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실용서

나만의 쇼를 시작하라 - 트래픽 설계자

by jisungStory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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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설계자

나만의 쇼를 시작하라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 입사 했을 때는 정착할 곳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회사는 정착할 곳이 아니라 스쳐가는 곳이라는 것을 알아 갔습니다.

사업을 해본적도 배운적도 없어 기댈 곳은 책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관련된 책이라면 거르지 않고 읽었습니다. 그렇게 이 책 트랙픽 설계자 까지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나만의 쇼’를 만들것을 강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TV 신문으로 대표 되는 매스미디어가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각종 온라인 플랫폼들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블로그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장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제안하는 것이 있습니다. 적어도 1년간 꾸준히 매일 개시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책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는 양질 전환의 법칙입니다. 어떤 일이든 많이 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을의 질적인 면도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간을 견디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그 전환을 맞이 하기 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는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전환을 시점이 언제 찾아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불확실성에 인생을 걸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에서는 그 전환에 모든 것을 투자 하지 말고 일부를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저자는 팟캐스트 녹음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했다고 합니다.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을 내어 무언가를 만들어낼 시간이 부족해서 이동하는 짬짬이 녹음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녹음한 컨텐츠들이 백개가 넘어 갔을때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컨텐츠를 만드는데 무언가 거창한 것이 필요 하다는 생각은 시작하는데 장애물을 만들 뿐입니다. 지금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지속하기 힘듭니다. 그 방향이 올바르다면 꾸준함은 경쟁에서 살아 남는 유일한 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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