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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실용서

관점의 전환 - 트래픽 설계자

by jisungStory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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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설계자

관점의 전환

예전에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나는 타인에게 상황이다.’ 였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나’라는 프레임 에서 세상을 바라 봅니다. 그렇게 ‘나’라는 세상에 갇혀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그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가 그 감옥문의 열쇠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트래픽 설계자‘에서도 비슷한 맥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판매‘를 잘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즉 ’나‘의 이윤을 얻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읽기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꿈의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라는 틀에서 ’타인‘으로 향할 수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는 ’역행자‘에서도 등장했던 문장입니다.

그 외 여러책에서 이익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독‘을 하면 여러명의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공통적인 이야기에 귀기울일수 있다면 나의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책 한권을 읽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립니다.

책을 읽는 시간 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길어 졌기 때문입니다.

쉽게 읽히는 책일 수록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욱 어려운 경어가 많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고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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