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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실용서

투자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by jisungStory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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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할때 가장 주의해할 것은 바로 ‘나’

투자 지침서의 고전 이라 불리는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있습니다. 1장에서 3장 까지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과 투자할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배 울 수 있었습니다.

4장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할 종목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 부분도 크게 두 부류의 사람에게 맞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입니다. 삶의 경험을 바탕 벤저민 할아버지는 투자자의 성향을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바라보고 계신 겁니다.

그 각각의 성향에 맞는 종목 선정이 다르고 또 방식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갖고 계신 분의 경우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삼가야할 투자들에 대한 설명도 추가로 해주십니다.

소크라테스의 오랜 명언인 ‘너 자신을 알라’가 여기서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나’를 아는 것을 넘어 투자대상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기에 동양의 ‘손자’의 말이 더 적합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쟁의 상대가 있는 그 어떤 현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입니다.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정보를 얻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현시대에서는 정보라는 것이 너무 많아서 어떤 정보를 통해서 판단해야 하는지 어려울 정도 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내가 받아 들여야할 정보가 어떤 것인지 배워 나갔으면 합니다.

투자 성향에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 검색을 하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분들은 검색해보시고 재미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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