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1088 대통령과 루이비통 황상민 교수의 소비 심리학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책이다.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어 한번도 쉬지 않고 읽을 정도로 마케팅 책중에서는 재미 있는 책이 었다. 책을 막 읽고 난 느낌은 대한민국의 마케터들이 대부분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꼬집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할 단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고 소비자의 니즈는 다양하며 그 다양성에 맞추어 제품들도 다양화 되어야 한다는데 그 요지를 두고 있다. 황상민 교수는 일반 언론을 통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만나는 사람이다. 자기의 주장을 현시점에 맞추어 주장 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색깔에 따라 살아 가는 지식인 정도로 나에게 인식되어 있다. 예전에 나는 딴따라다 라는 팟캐.. 2013. 2. 17. 이전 1 ···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 10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