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399 백년전쟁 1337~1453 (두번째) 백년전쟁 1337~1453 백년전쟁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그 것을 다시 글로 옮기려고 하니 부족한 필력에 어려움이 있었다. 손자병법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사례들이 무궁무진하게 많고 그 하나의 사건도 관점에 따라 또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는 것들이라 함부로 정리할 수 없었다. 책 전체의 내용을 소재로 쓰기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아 초반에 있었던 크래시 전투 하나만을 주제로 해보고자 한다. 이 크래시 전투에서 내가 뽑아 본 손자병법의 문장은 다음이다.따라서 승리를 아는 데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싸워야 할 때를 아는것과 싸워서는 안 될 때를 아는 자는 승리한다. 둘째. 병력이 많고 적음에 따라 용병법을 아는 자는 승리한다. 셋째. 위.. 2018. 8. 10. 이전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