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이야기393 한가지씩 물건 버리기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너무 빨르게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지나간 시간을 채 되짚어 보기도 전에 이미 다음 일들이 앞에 닥쳐 있다.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부여 잡고자 일찍 일어나 공부도 하고 짜투리 시간을 내어 책도 읽어도 보지만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성과를 내기도 전에 이미 시간은 이만큼이나 지나 있다. 쉽게 보고 시작했던 UDACITY의 NANODEGREE도 반을 훌쩍 지났지만 내가 원했던 만큼의 실력이 늘지 않아 잠시 답보 상태에 있다. 더 공부 해야 지 싶어 이것 저것 더 자료를 뒤적거리며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바쁘게만 지나다 보니 무엇하나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 가는 것 같다. 벌써 오월 첫주가 지나가고 있다. 일년이 열두달인것을 감안하면 삼분의 일이 지나갔고 .. 2018. 5. 5. 이전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