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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insight/주식분석

주식 분석 - 대상, 오리온 CJ 제일제당

by jisungStory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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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분석

대상, 오리온, CJ제일제당

 

오늘은 식품관련 업체 세곳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http://m.nspna.com/news/?mode=view&newsid=522030 

 

대상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구이류 3종 출시(기업) - NSP통신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구이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안주야(夜)는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로, 그 중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

www.nspna.com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23/2021082300075.html

 

오리온 중국법인 '초코파이' 가격 6~10% 인상… 국내는 동결

오리온그룹은 최근 원자재가 인상 기류와 관련 용량 변경 없이 국내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오리온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2013년 이후로 8년째 가격을 동결 중이다. 액

biz.newdaily.co.kr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02/2021080200068.html

 

커지는 밀키트 시장… CJ제일제당 '쿡킷' 제품 늘리고 배송 확대

가정간편식(HMR) 강자 CJ제일제당이 밀키트 사업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송 확대는 물론 메뉴 개발에 노력이 한창이다. 밀키트(Meal Kit)란

biz.newdaily.co.kr

종목분석

 

대상종목분석
오리온종목분석
cj종목분석

세부 항목 분석

1. 당기 순이익
2.  PER
3. 적정주가(PER 기준)
4. EV/EBITDA
5. 부채비율
6. ROE
7. 당좌비율
8. 자본 유보율
9. 영업이익률
10. ROA
11. PBR

당기순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차감한 최종 이익입니다.
대상는 1,270억원 오리온은 2,746억원 CJ제일제당은 7,864억원 이었습니다.

PER입니다.
PER 은 주가 / 주당 순이익입니다.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PER이 낮은 경우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 따라 PER의 수치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업계 평균과 시장 전체 평균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대상는 7.50배 오리온은 18.32CJ제일제당은 9.10배 였습니다.

적정주가(PER 기준)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PER에 주당순이익을 곱하면 주가를 구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예측 당기 순이익으로부터 산출한 예측 주당순이익(EPS)에 예측 PER을 곱해 보면 적정주가가 어느 정도인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여러 예상이 들어간 수치임으로 참고할 사항이지 절대적인 판단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대상는 26047원 오리온은 123989CJ제일제당은 380844원 이었습니다.

EV/EBITDA입니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회사의 총이익에 감가상각 금액과 세금을 더한 것입니다. EV(Enterprise value)는 시가총액에 그 회사의 순현금 혹은 현금성 자산을 빼고 부채를 더한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기업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이 몇 배인지 알려 주는 수치입니다. PER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PER은 기업의 자산이나 감가상각 등 실제 현금으로 들어오는 이익과 장부상 이익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각 기업마다 감가상각의 규모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위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상는 4.55배 오리온은 9.65CJ제일제당은 6.96배 였습니다.

부채비율입니다.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에 차이는 있지만 통산 적정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400% 를 넘어가면 잠재위험 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상는 135.5% 오리온은 47.1% CJ제일제당은 177.2% 였습니다.

ROE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한글로 자기 자본 이익률로 번역됩니다.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입니다.
ROE는 높을수록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기업과 업계의 현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투자 판단의 한 요소로만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대상는 11.2% 오리온은 14.2% CJ제일제당은 3.2% 였습니다.

당좌비율입니다.
당좌비율은 유동부채 대비 당좌자산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당좌자산 / 유동부채) * 100
100퍼센트를 넘으면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상는 92.2% 오리온은 96.6% CJ제일제당은 70.7% 였습니다.

자본 유보율입니다.
이름을 통해서도 유추할 수 있지만 영업 이후 남는 돈의 비율입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 납입자본금 * 100
대상는 2,668.9% 오리온은 8,111.4% CJ제일제당은 5,981.4% 였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현금유출입을 뜻합니다. 해당 기업의 영업을 통해서 발생한 현금 흐름으로 투자 같은 영업외적으로 발생한 현금이 아닌 그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의 입출입입니다.
대상는 1672억원 오리온은 4609억원 CJ제일제당은 2143억원 이었습니다.

영업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낸 비율입니다.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의 비중이 총매출액 대비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영업이익/매출액)*100
대상는 4.4% 오리온은 16.2% CJ제일제당은 4.0% 였습니다.

ROA입니다.
ROA(Return on Assets) 번역하면 총자산이익률입니다. 기업의 총자산으로 얼마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높으면 자산을 활용하여 높은 이익을 냈다는 지표이므로 ROE와 마찬가지로 높으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이익/ 자산총계) *100
대상는 5.2% 오리온은 10.7% CJ제일제당은 3.0%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PBR입니다.
PBR(Price to Book Ratio)는 번역하면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입니다. 주가를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만약 이 기업을 청산할 경우를 가정하면 1 이하일 경우 주가보다 많이 받을 수 있고 2라고 한다면 주가의 반밖에 못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즉 낮을수록 좋은 지표입니다.
대상는 0.88배 오리온은 2.38CJ제일제당은 1.29배 였습니다.

배당금의 경우 대상는 700원 오리온은 750CJ제일제당은 4,000원 이었습니다.

 

주가흐름

대상 차트
오리온 차트
cj차트

결 론

 식품관련 업체 세곳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대상의 경우 '청정원'과 '종가집 김치'로 식품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갖고 있는 업체 입니다. 최근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안주야'같은 브랜드를 런칭하여 영업활동의 이익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리온도 최근 가격인상 이슈 등을 통해 이익의 흐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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