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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s 책읽기/실용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험업 - 워렌버핏 바이블 9장 보험업을 읽고

by jisungStory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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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험업


워렌버핏 바이블 9장 보험업

매일 새벽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가끔 찾아 오는 피곤은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저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가 아닙니다.( 23년10월13일 기준 종가가 522700달러로 한국돈으로  한주에 7억825만8500원 입니다. 버크셔의 주식만 한주 가지고 있어도 부자의 반열에 오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이 기업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물제조회사로 시작해 초콜릿 회사를 인수애 운영하고 보험회사도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현시대 최고 기업중 하나인 ‘애플’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그냥 한국의 대기업을 보는 것같습니다. 다른점이라면 매우 주주친화적인 기업이라는 것과 현금으로 국내 대기업 몇개는 그냥 사버릴 수 있는 자본력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 번장에서 배운 보험사업은 저에게 좀 난해한 부분이었습니다. 생소한 용어와 사업모델은 익슥해 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버핏할아버지는 저 같은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많은 내용이 등장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3대 핵심 원칙’ 이었습니다.

1. (능력범위 안에 머물면서) 희박한 손실 시나리오등 모든 요소를 평가한 다음에 적정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위험만 떠 안는다.
2. 단일 사고나 관련 사고로 손실이 아무리 누적되어도 절대 파산하지 않을 한도에서만 사업을 유지한다.
3. 도덕적 위험이 있는 사업은 피한다.

이 세가지 원칙은 보험사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사업 아이디어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도박과 같은 투자로 큰 부자가 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물론 부럽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그런 기회는 한번도 찾아오기 힘듭니다. 사람마다다르겠습니다만 저는 1할 홈런 타자보다 3할의 안타 타자를 더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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