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31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 주식을 너머 삶으로 허영만의 주식투자 36계 주식을 너머 삶으로 한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들 중에 이 분의 만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겁니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크면서 알게 되는 이분의 스펙트럼은 세계의 그 어느 작가와 견주어도 대가라고 불릴만합니다. 어쩌면 이 분이 다루었던 모든 분야를 두고 보면 세계에서 유일한 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한 가지의 분야에 대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어려운데 이 부은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계속해서 남겨오고 계신 분입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만화를 볼기회가 줄어 들었습니다. 저는 책을 리뷰하는 일을 취미로 하고 있어 책은 종종 읽고 있지만 만화책을 리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스토리가 살아 있는 책들의 경우 그 의미를 읽어 내는 것은 거의 예술의 영역.. 2021. 3. 15.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