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실용서189 혼자서 하는 워크샵 3일차 -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사겠습니다. 혼자서 하는 워크샵 3일차 어제는 제 삶과 욕망을 들여다 보는 키워드를 선정해 봤습니다. 적절해 보이지만 무언가 만족스럽지 않은 문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왜 만족스럽지 않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문장에는 ‘서비스’라는 두루뭉술한 단어로 목표가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것은 언제나 저에게 불편함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목표를 제 버킷리스트의 목표중 하나로 바꾸었습니다. 외국어라는 목표로 수정하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지 좀 더 명확하게 보였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 내에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연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망설이는 이유는 아직 오지 않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 2023. 11.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