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실용서189 Just Do It - the system Just Do It 글을 써야 하는데 시작이 잘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거의 매일 글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첫 시작은 펜을 들고 망설이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일단 시작하게 되면 망설이던 글도 어느정도 마무리하게 됩니다. 제가 쓰는 글이 어느 평단의 평가를 받는 글도 아니고 그날 읽은 책에 대한 소회를 정리하는 글인데 그렇게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첫문장을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책의 마지막을 읽고 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감정을 이성의 문장으로 풀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감정이 교차한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가 강조한 것중 많은 부분이 건강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2023. 11. 3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