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실용서189 관점의 전환 - 트래픽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 관점의 전환 예전에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나는 타인에게 상황이다.’ 였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나’라는 프레임 에서 세상을 바라 봅니다. 그렇게 ‘나’라는 세상에 갇혀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그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가 그 감옥문의 열쇠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 ’트래픽 설계자‘에서도 비슷한 맥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판매‘를 잘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즉 ’나‘의 이윤을 얻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읽기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꿈의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라는 틀에서 ’타인‘으로 향할 수 있.. 2024. 2. 13. 이전 1 2 3 4 5 6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