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실용서189 블루오션 시프트 - 푸른바다를 꿈꾸는 개척자 블루오션 시프트 푸른 바다를 꿈꾸는 개척자 ‘블루 오션 전략’이라는 책을 만났던 것이 십년 정도 전인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할 레드 오션이 아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했고 그런 분야에 일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졌었습니다. 그때 저는 대학생이 었고,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의 역량 보다 더 많은 꿈을 가진 치기 어린 생각과 달리 세상은 더 냉혹하고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바라던 블루오션이 넘실거리는 바다가 아닌 피라냐 들이 득실 거리는 영업의 현장에서 10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십년은 아주 긴 세월입니다. 꿈 많던 청년은 이제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현실의 두려움과 냉혹함을 경험할 대로 경험한 아저씨가 블루 오션 전략.. 2019. 12. 23.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