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책읽기/과학서8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 물리학을 향한 헬게이트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물리학을 향한 헬게이트 물리학을 공부한 것은 아마 대학교 1학년 교양 수업이 마지막이 었을 겁니다. 그 이후로 관련 서적을 잠깐 읽은 적은 있지만 교양 수준에서 읽은 게 전부였고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짧게 짚고 넘어간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고 물리학과 가장 관계가 있는 책은 코스모스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대중서로서 방대한 우주를 설명하면서 짧게 접했을 뿐 본격적으로 물리학만 다룬 책을 읽은 것은 거의 이십 년 만이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은 ‘파인만 씨 농담도 참 잘하시네요’라는 책으로 만난 적이 있는 물리학자입니다. 아인슈타인 이후 미국의 천재 물리학자로 학문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천재라는 상상의 동물.. 2019. 8. 3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