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ung's 이야기/개발자가 하고싶어서4 개발자가 하고 싶어서 개발자가 하고 싶어서 누구에게나 꿈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꿈인 이유는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도 그런 ‘꿈’이 하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 이미 개발자의 길을 걷고 계시거나 그 업계에 계신 분들은 이해하지 못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열한 그 길을 굳이 꿈꾸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말입니다. 저 스스로도 어린시절 가진 허황된 그림이 아니었나 되묻고 되물었습니다. 이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인지 수년 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포기하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능력 있는 개발자 혹은 해커들은 십 대 때 이미 두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대학 이전에 뛰어난 성취를 통해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고 평생 뛰어난 개발자로 인정받으며 살.. 2021. 2.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