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74 [부산 여행 정보] 혼자 놀기 프로젝트 혼자 놀기 프로젝트 혼자 놀기 프로젝트(한,영) 어느 날 문득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홀로 영화를 감상한다거나, 운동을 시도해 본다거나, 나름의 방법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겠죠? 때론 혼자 훌쩍 떠나보기도 하고요. 혼자여서 행복한 나를 위한 드라이브는 어떠세요? 혼자 놀기 좋은 숨겨진 드라이브 명소를 알려드릴게요. 동백방파제 기장의 조용한 어촌마을 동백항을 찾았어요. 드넓은 동해바다가 넘실거리는 곳이지만 항구는 전형적인 시골 어촌 풍경을 간직한 곳이랍니다. 규모는 작지만 낭만적인 몽돌해변도 보이고, 빨간색과 흰색의 쌍둥이 등대가 위풍당당하게 동백항을 지키고 있습니다. 방파제를 거닐며 돌아본 동백마을은 어쩐지 정겹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맑은 가을.. 2023. 5. 1.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