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74 [부산 여행 정보] 싱그러운 나만의 힐링 시간 싱그러운 나만의 힐링 시간 선선해진 바람과 맑은 햇살이 우릴 위로해주지만 답답한 일상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조금씩 지쳐가는 이 순간,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갖기로 해요. 멀리 떠날 필요 있나요, 가까운 화훼단지로 발걸음도 가볍게 나서보아요. 스치는 바람결에 가을의 향기가 잔뜩 실려옵니다. 그만큼 화훼단지가 가까워진 것이겠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두구화훼단지 안은 알록달록 예쁜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가을 꽃들을 비롯하여 다육식물, 공기정화식물, 분재 등 종류별로 깔끔하게 잘 진열되어 있어요. 이곳 저곳 구경하며 내부를 한 바퀴만 돌아도 어느 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답니다. 언제 봐도 예쁜 가을꽃들이 전하는 사랑의 꽃말, 들어보실래요? 국화, 베고니아 혼자서 전전긍긍, 짝사랑을 .. 2023. 5. 1.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