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도전기23 스타트업 도전기 - 필요 없는데요? 스타트업 도전기 필요 없는데요? 지난 한 달간 저는 열심히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거의 제가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시간을 작업에만 몰두했습니다. 더 생산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 ‘미라클 모닝’ 도전으로 새벽시간도 알뜰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웹사이트의 틀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본적인 로그인 기능과 상품을 홈페이지에 보여 주고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기능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직접 만들 필요 없이 카페 24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면 훨씬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제공하는 기능에는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쇼핑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런 발상을 시작 한 것은 그곳에 시장이 있다고 생각했기.. 2022. 12.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