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43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오래된 시작 흔히 고잔이라 하면 낡고 고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보면 지금까지 읽었던 최신의 책들이 고전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이 책을 알고 된것은 꽤 오래전 입니다. 심지어 한번 읽었던 책입니다. 하지만 이해하고 실천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경제 관련 책을 읽으면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했다고는 차마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그 것은 이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책 속의 두 아홉살 어린이는 편의점에서 버려지는 만화책으로.. 2023. 11.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