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의 길
사업가를 만드는 작은 책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습니다.
이 책도 인스타그램 @글엄에도 님의 추천도서에서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 보셔야 할 책입니다.
대 부분 자기개발서 처럼 이 책도 서론에서 마인드 셋을 정리하면서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독자에게 먼저 설명합니다.
그 중에 사업에 대해 잘 설명된 문장들이 많습니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완벽이 아닌 완수에 익숙해져라“ 라는 제목의 장에서 가져온 문장입니다.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할때 완벽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 완벽한 준비는 현실의 의외성에 무릎 꿇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결국 예전의 준비와 계획은 수정해야만 합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작할때 준비 했던 것들은 어느 시점에서 쓸모 없어 지거나 바꿔야 합니다.
그 지점에서 포기할 수 있습니다. 예상과 달랐을때 쉽게 좌절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꽤 긴시간 앱개발을 준비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 완벽하기를 포기 했습니다. 일인 개발와 부족한 실력을 인정하고 제 실력에 맞게 우선 만들고 배포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두개의 앱을 앱스토어에 올렸고 이제 세번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제 단순 앱을 만들기보다 비지니스 모델의 일부로 구성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어떻게 발전 시켜 나갈지 고민해 보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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